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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재취업 안하는 이유... “실업수당으로 충분하다”

07/19/21



전국 실업자 가운데 약 180만 명이 실업수당 혜택이 있기 때문에 일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근 설문조사에서 응잡자의 13%가 실업수당으로 생활이 충분하다고 대답했습니다. 

14일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13%는 재취업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실업수당으로 일하지 않고 충분한 돈을 받고 있다”고 답해 여러 항목 중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위는 육아 의무로 14%, 2위는 코로나19 팬데믹 우려 13% 였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성인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2~25일 진행됐습니다.

모닝컨설트는 조사가 실시되기 직전인 지난 6월 19일 당시 전국에서 1410만 명이 실업수당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이에 따라 180만 명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실업수당을 이유로 취직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 조사에 따르면 현재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응답자 중 29%가 팬데믹 기간 동안 취직 제안을 거절했고, 이 그룹 중 45%는  실업수당 혜택의 관대함 때문에 일자리를 거절했다고 답했습니다.

실업수당을 받기 전 소득이 본인의 지출을 충당하기에 더 나았다고 답한 응답자는 56%, 실업수당이 더 낫다고 답한 사람은 23%, 비슷하다는 응답은 21% 였습니다.

모닝컨설트는 이번 설문조사의 제목을 “실업수당 만료로 올해 200만 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다”고 달고 오는 9월 종료예정인 연방 추가실업수당을 포함한 조사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번 조사가 연방 실업수당을 조기에 중단해야한다는 주장을 입증하는 것으로 섣불리 결론짓지는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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