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백악관 "백신 공포 음모론, 좌시 않는다"
07/15/21
바이든 행정부가 백신 공포를 부추겨온 세력에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일부 세력들은 코로나 19 사망자의 99%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는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방문 접종 서비스 등 백신 접종 독려를 저지하고 있습니다.
어제폴리티코는 백악관이 앞으로 보수 언론과 소셜미디어플랫폼이 잘못된 정보로 백신 공포를 과도하게 조장하면 직접 불러들일 수도 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정부가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방문 접종 서비스'를 제시했는데, 공화당 의원들과 보수 활동가들이 이를 저지하겠다고 방해하고 나선 데 폭발했다는 평가입니다.
백악관 수석의료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장은 "폭스뉴스 같은 데서는 연방정부요원들이 집으로 찾아와 문을 두드리면 하는 수 없이 하기 싫은 백신접종을 해야 하는 것처럼 묘사하는데, 엄청난 오해"라고지적하고, "정부 관계자가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지역사회 동료 구성원이 찾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지난 주말에도 한 케이블 뉴스쇼에 출연해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의 99.5%가 미접종자이고, 정부가 마련한 방문 접종 서비스는 취약계층 등의 백신 장벽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바이든 팀과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학계 등 팩트체커들과 협력해 보다 적극적인 사실 확인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소셜미디어 플랫폼과도 힘을합치고 인터넷상에 만연한 백신 관련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을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