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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요구 잇따라… 간호사 노조도 합세
07/15/21
정부는 사실상 실내외 마스크 착용 권고를 해제한 상태입니다.
백신을 맞았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데 일각에서는 다시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을 되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게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 간호사 노동조합도 동참했습니다.
미국 최대 간호사 노동조합인 전미간호사노조(NNU)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서신을 보내고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권고 지침을 다시 내려줄 것을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미간호소 노조는 특히 무증상 감염자로부터의 전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이 제안은 과학과 예방 원칙에근거하고 간호사와 필수노동자, 환자, 대중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려는 것"이라고밝혔습니다.
또 미국 내 40개 이상 주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고, 25개 주 이상에서는 입원환자가 증가 추세라는 현실을 반영한 요구라고 설명했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 데이터 분석 결과 최근 일주일간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2만3천346명으로, 그 전주보다 97% 증가했습니다.
간호사 노조는 백신이 코로나19 중증 및 사망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인정했지만 "어떤 백신도 100% 효과적이지 않고, 변이가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공기 중에 떠 있는 미립자인 이어로졸로 인한 전염을 대중이 인식하도록 지침을 갱신하는 동시에 의료 및 필수노동자의 감염 보고·추적을 의무화하고 접종 완료자의 경증·무증상 감염 등을 기록해 백신 효과를 측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