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부스터 샷, 현재는 불필요"

07/15/21



어제 제약업체 화이자는 보건 당국에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 샷' 허가를 위한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은 부스터 샷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의회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화이자 관계자들은 어제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보건 당국자들에게 이른바 부스터 샷으로 불리는 코로나19 3회 차 접종 필요성에 관한 예비 데이터를 브리핑했습니다.

브리핑은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앞서 화이자는 지난주 식품의약국(FDA)에 부스터 샷 접종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FDA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아직은 부스터 샷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이었고 이날 회의 이후에도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회의 직후 "정보 공유에 감사한다" 면서도 "지금 시점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인은 부스터 샷이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국도 부스터 샷이 '전혀 필요 없다'는 입장은 아닙니다.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현재 사용 중인 백신은 매우 높은 수준의 보호를 제공한다"며 "과학적으로 필요한지, 언제쯤 그럴지 증명될 경우에는 부스터 샷 접종분이 준비돼 있고, CDC와 FDA의 권고는 철저한 검토 후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이날 회의 이후 성명을 내고 "공중 보건 당국자들과 생산적인 회의를 했다"며 "화이자와  당국은 코로나19를 야기하는 바이러스를 앞서야 한다는 감성을 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