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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공립학교 ‘마스크 의무화’ 유지

07/15/21



가을학기에도 뉴욕시 공립학교에서는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마스크 착용 지침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어제 미디어 브리핑에서 다가오는 가을학기에 뉴욕시 공립교에서는 마스크 착용 지침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오는 가을학기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백신을 접종한 학생·교사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지침을 내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시장의 이런 발언은 연방 지침에 상관없이  독자적인 원칙을 고수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단, 시장은 “학기가 다가오면서 지침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모든 결정은 과학과 데이터에 근거할 것”이라고 말해 지침 완화의 여지를 남겨뒀습니다. 

뉴욕에서도 최근 변이 확산으로 인한 감염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당국은 접종 독려에 힘쓰고 있습니다.

어제  발표된 주 전역 코로나19 지표에 따르면 하루 감염률은 1.10%로 전일(1.02%)에 이어 이틀째 1%를 넘었습니다.

7일 평균 감염률도 0.88%로 전일(0.84%)보다 올랐습니다.

뉴욕주·시정부는 각종 인센티브와 가정방문 접종 등을 내세우면서 접종 독려에 나서고 있지만 접종 규모는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12일 기준 뉴욕주 전역 18세 이상 성인의 73.3%가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했고, 66.7%는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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