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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 차량에 벼락 4번… 탑승자는 모두 안전
07/12/21
캔자스 주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한 차량이 연속해서 4번의 벼락을 맞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다행히 차 안에 있던 부부와 어린아이들 3명은 모두 무사했습니다.
최근 뉴스위크 등 언론은 지난달 25일 캔자스주 웨이벌리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지프 그랜드 체로키 차량에 연속으로 4번의 벼락을 맞는 모습이 찍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뒷차의 블랙박스에 찍혔고, 벼락을 맞은 지프는 모든 램프가 꺼지면서 도로 중간에 멈춰 섰습니다.
자전거 등을 싣고 가던 이 차에는 네이슨 밴더후프, 새라 밴더후프 부부와 3세, 1세, 8개월 아이들 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네이슨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몰랐다며 갑자기 정말 밝은 번쩍임과 함께 4번의 ‘펑’소리가 들렸고, 비상점멸등 조차 켜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부부와 아이들은 모두 무사했습니다.
자동차는 벼락에 안전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운전 중 벼락을 맞을 경우 전기는 차량 표면과 타이어를 통과해 지면으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다만 타이어는 손상될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운전 중 번개가 치면 밖으로 나가지 말고 창문을 닫은 채 내부에 머무르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