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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엘사' 상륙… 11명 사상·2만 가구 정전
07/12/21
한편 플로리다 주 해안에 상륙한 열대성 폭풍 '엘사'로 사망자 1명과 10명의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2만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어제 플로리다주 테일러 카운티 해안에 상륙한 엘사는 플로리다주는 물론, 이웃한 조지아주에서도 사망자 1명과 부상자 10명의 인명 피해를 발생시켰습니다.
잭슨빌 소방서는 아날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강풍으로 부러진 나무가 자동차 2대를 덮쳐 승객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50마일(약 80㎞)에 달했습니다.
같은 날 조지아주 캠던 카운티에서는 토네이도가 발생해 킹스 해군 잠수함 기지에 주차된 자동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10명이 부상딩해 병원으로 후송됐고 군기지 건물 몇 채가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지난 6일 밤 조지아주 해안 일대에 비상사태를 발령하고 모든 주민에게 안전한 곳에 머물 것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힌편 2019년 조지아주 동부 해안에 전도됐던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 운반선 골든 레이 호의 해체 작업도 엘사로 인해 이날 일시 중단됐습니다.
플로리다주 탬파 베이 일대에서는 2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기상청은 엘사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주를 거쳐 내일은 대서양으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