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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백신 완전 접종자 ‘코로나 검사’ 논란

07/12/21



코로나 19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지를 두고 찬반 의견이 분분합니다.

CDC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쳤다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인데, 백신 접종자들이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현행 지침에 따르면 미국에선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친 사람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피터 호테즈 베일러의대 교수는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가 백신의 효과를 피해갈 수 있다며 "델타 변이와 관련해 CDC의 방침을 다시 검토하고 현재의 권고사항이 유효한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CDC는 백신을 접종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 감염' 중에서도 중증 사례에 대한 데이터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CNN은 전문가들과 보건 당국 관련자들이 얼마나 많은 백신 접종자들이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는 의미라고 지적했습니다.

호테즈 교수는 "이와 관련된 연구를 설계해야 한다"며 "이미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가정한다면, 문제는 연구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지, 아니면 지금 (CDC의) 권고를 변경하고 무증상 접종 완료자들에 대한 주기적인 코로나19 검사를고려할지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백신의 효능이 연구를 통해 입증됐기 때문에 CDC의 지침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백신교육센터의 폴 오핏 소장은 CNN방송을 통해 "무증상 접종완료자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을 확률은 매우 낮다고 생각한다"는 견해를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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