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붕괴 아파트 수색 종료… 사망 60명·실종 80명
07/12/21
플로리다 서프사이드의 아파트 붕괴 참사가 발생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어제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소방당국은 생존자 구조·수색작업을 종료하고, 유해 수습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플로리다 서프사이드의 아파트 붕괴 참사가 발생한지 2주가 지난 어제 소방당국은 생존자 구조·수색작업을 종료하고, 유해 수습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소방당국은 어제 실종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브리핑에서 "사실상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은 없다"며 생존자 구조·수색 작업을중단하고 유해 수습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방당국 측은 팬케이크 형태의 붕괴 탓에 잔해 속 빈 공간이 없었고 참사 2주가 지난 만큼 사람이 공기나 물, 음식 없이 지금까지 살아 있을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탐지견과 소리 감지 센서, 카메라 수색에서 초기 이후 잠재적인 생존자를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니엘라 러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시장도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생존자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면서 구조·수색 작업을 복구 작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매우 어려운 결정"이라고 안타까워하면서도 이날 자정을 기점으로 작업을 공식 전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까지 사망자는 총 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러빈 카바 시장은 "오늘 시신 6구를 추가로 수습했다며" "사망자는 60명, 실종자는 8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