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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백신접종자 자가격리 해제… 국경 곧 열릴 듯
07/07/21
어제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봉쇄했던 미국과의 국경 통제 조치를 완화했습니다.
코로나 19 백신을 완전 접종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자가격리조치가 면제됩니다.
어제 캐나다 정부는 자국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을 완전 접종한 시민 및 영주권자에 대해 14일 간의 자가격리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자격을 갖춘 항공 여행객도 더 이상 3일 간의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미국과의 비필수 여행 제한은 오는 21일까지 유지되지만 이달을 마지막으로 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온타리오 수세인트마리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국경 통제 완화에 대해 국경 재개를 향한 "큰 진전"이라며 "앞으로 몇 주 내에 재개방에 대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희생을 치른 만큼 그 누구도 추가 제한 조치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코로나19가 재확산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다만 그러면서도 "아직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고, 세계 다른 곳에서 보고 있는 것처럼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것을 올바르게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