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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부 덮친 폭염… 오리건주 사망 100명 육박

07/07/21



북서부 지역을 덮친 폭염으로  오리건 주 포틀랜드는 사흘 연속 사상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온인 화씨 116도에 달하면서 더위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한 상황입니다. 

오리건주 최대 도시인 포틀랜드는 사흘 연속 관측 사상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포틀랜드에서 기록된 최고 기온은 화씨 116도(섭씨 47도)였는데 6월 평균 기온이 80도대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6월25~28일 오리건주 전역에서는 연일 세 자릿수(화씨 기준) 기온이기록됐습니다.

현지 검시관실에 따르면 5일 기준 95명이 더위로 인해 사망한 했는데 특히 포틀랜드가 속해있는 멀트노마 카운티에서 64명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대부분 사인은 고체온 증상으로 사망자대다수가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냉방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자택에서 발견됐습니다.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는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쿨링 센터를 가동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산불관리국은 지난주 기록적인 폭염 끝에 리턴에서 발생한 화재가 자연재해로 인한 산불이 번진 것이 아니라 인재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불관리국의 에리카 버그 공보관은 불이 마을 내부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연방경찰과 함께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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