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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 IT기업 공격... 복구 조건 7000만달러 요구

07/06/21



IT 보안 관리업체 카세야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을 감행한 해커들이 훔쳐간 데이터를 돌려주는 대가로 7000만달러의 비트코인을 요구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전 세계 4만여개 기업에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세야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1000여개 기업이 피해를 봤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랜섬웨어 공격의 규모가 너무 커서 피해를 입은 기업이 개별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FBI 대변인은 스웨덴의 쿠프 슈퍼마켓 체인은 해킹으로 현금 등록기가 마비된 지 3일이 지난 현재 800개 점포 중 '다수'가 문을 닫으면서 가장 큰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랜섬웨어 공격이 러시아어권 해킹 단체인 '리빌'(REvil)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리빌은 다크웹 사이트인 해피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며 "100만 개 이상의 시스템을 감염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7000만달러의 비트코인을 건네받는다면 "1시간 안에 모든 사람들이 공격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 해독 도구를 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보당국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심층 분석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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