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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자 돌파감염 돼도 바이러스 검출량 절반"
07/02/21
모더나와 화이자 등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맞은 사람은 돌파 감염… 돌파 감염이란 백신 접종 후 재감염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 돌파 감염이 되더라도 바이러스 검출량이 나타나는 것을 보면 백신을 맞지 않고 감염된 사람들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감염병전문가인 마크 톰슨 박사 등이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고 코로나에 걸린 16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코에서 나온 바이러스 검출량이 백신을 맞지 않은 채 감염된 155명보다 평균 40%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자들은 검출되는 바이러스를 일주일 이상 몸에 지니고 다닐 가능성이 66% 낮았고, 병에 걸리더라도 이틀 정도 앓고 끝나는 등 지속 기간이 더 짧았습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그간 백신 접종을 촉구해온 보건당국의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
즉,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모든 발병을 예방할 수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발병 건수를 줄이고, 중증 유병률을 낮추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톰슨 박사는 "사람들이 백신을 맞으면 감염되더라도 고열이 나는 병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