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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내일 붕괴현장 방문… 사망자 4명 추가 확인
07/01/21
조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 플로리다주 아파트 참사 현장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함께 지난 24일 무너져 160명 넘는 사망·실종자를 낸 12층짜리 아파트 사고 현장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희생자 가족들을 직접 만날 계획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구출과 수색작업이 계속되는 동안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사람들이 슬퍼하며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연방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위로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 부부가 영웅적으로 가장 먼저 현장에 달려온 사람과 수색 구조대, 그리고 24시간 쉬지 않고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사고를 맞아 가슴 아파하고 비통해하는 가족들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구조팀은 오늘까지 7일째 무너진 건물 잔해를 헤치며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샘 수색 작업에서 4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하면서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망자 숫자만 계속 늘어날뿐 잔해더미를 파헤치며 진행된 수색 작업에선 단 한 명의 생존자도 나오지 못한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