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연방기관, 아파트 붕괴참사 예비조사 착수
06/30/21
9·11 테러 당시 세계무역센터 붕괴 과정을 조사했던 연방 기관의 조사관들이 플로리다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에 파견됐습니다.
구조적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공식 조사를 결정할 경우 연방 건축법 개정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국립표준기술원(NIST) 조사관 6명은 지난 27일 밤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에 도착해 사고 원인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팀은 과학자와 구조 엔지니어, 지질공학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아파트 붕괴 원인과 관련해 건물 자재와 역사, 적용 가능한 건축 법규, 건물 주변 지반 그리고 기타 요인 등에 대한 사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식 조사에 착수할 경우 이는 연방법 개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공식 조사 여부는 2주 정도의 예비 조사를 거쳐 결정할 것으로 보이며, 공식 조사 기간은 몇 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한편 서프사이드 아파트 붕괴 참사 엿새째인 오늘 현재 사망자는 11명까지 확인됐습니다.
생사가 확인된 거주민은 136명, 실종자는 150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