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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36시간전 사진 공개 "지하 콘크리트 부식 심각"

06/30/21



최악의 붕괴사고로 꼽히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사건이 발생하기 36시간 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고 발생 이틀 전, 아파트 내 수영장을 점검한 기사는 어제 마이에미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점검 당시 수영장 아래 콘크리트 보강용 강철봉이 심각하게 부식돼 있었고, 지하 주차장에는 고인물이 흥건했다"며 "물이 주차장까지 고여 있는 것은 분명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 빌딩 관리인에게도 걱정을 털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관리인은 수영장 물을 자주 교체하기 때문에 펌프 모터를 2년에 한 번씩 갈아준다고 했지만, 콘크리트 금이나 구조적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에미헤럴드에 따르면 1층 수영장 수심이 가장 깊은 지점의 지하에는 주차 공간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2018년에 건축 기사인 모라비토가 방수구조에 하자가 있다고 진단한 곳이기도 합니다. 

해당 사진을 분석한 전문가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는 "철근에서 광범위한 부식을 볼 수 있다며 이 것은 지금까지 문서화된 기록 중에 상태가 최악이라고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건물 지하 전체가 저렇게 부식돼 있었다면 절대적으로 붕괴의 원인이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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