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의 변이' 델타 플러스 뭐가 다를까
06/29/21
그런게 여기에 더해 델타 변이(B.1.617.2)에서 또다른 변이 바이러스까지 파생되면서 국제사회의 우려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델타 플러스 변이인데 인공 항체 형성도 방해하고 백신의 일부 기능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올해 4월 전후로 인도와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델타 플러스 변이가 보고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인도 3개주를 비롯해 미국 영국 포르투갈 스위스 일본 폴란드 네팔 러시아 중국 등에서도 발견 사실이 보고됐습니다.
델타 플러스는 기존 델타 변이의 특성에 'K417N 돌연변이'가 추가적으로 발생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직 델타 플러스가 델타 변이보다 전염력이 더 강한지 여부는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델타 플러스 변이는 체내에 인공 항체를 형성하는 단일클론 항체 칵테일 요법이 듣지 않는다는 맹점을 갖고 있고, 백신의 일부 기능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도 내 전문가들은 새로 발견된 델타 플러스가 인도 내 3차 대유행의 원인이 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도 보건부 산하 코로나19 연구연합체 '인사코그'(Insacog)는 "델타 플러스 변이는 기존 델타 변이보다 폐 세포와 더 쉽게 결합하고, 일부 항체의 중화 능력을 감소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로이터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가 현재 흔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우려 변이는 전파력이 더 높았기 때문에 더 높은 공중 보건 위험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