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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총기 폭력 겨냥… "죽음의 거래상에 무관용"
06/29/21
통상 여름철에는 각종 범죄가 늘어나는 데요.
바이든 대통령이 올 여름철에는 범죄가 더 늘어날 수 있다며 총기 폭력 예방을 위해 엄격한 판매절차를준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 유튜브로 중계된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역사적으로 여름에는 범죄가 증가한다면서, 팬데믹을 벗어나며 올 여름철 (범죄) 증가는 통상보다 더 뚜렷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전형적인 총기 폭력 대응책인 신원 조회와 공격형 화기, 대용량 탄창 금지, 30~100회 발사가 가능한 무기 소지 제한 등을 거론하면서 "이런 노력은 유효하고 생명을 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수정헌법 제2조는 제정 때부터 총기를 소유할 수 있는 사람과 소유 가능한 무기의 종류를 제한했다면서 당신은 대포를 살 수 없다"며 총기 거래는 적절한 총기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판매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신원조회를 엄격하게 시행하면 범죄자들의 손에 들어가는 총이 적어진다"며 "범죄 현장에서 발견된 불법 총기 90%가 5%의 총기 거래상에 의해 판매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불법 총기 거래상을 "죽음의 상인"이라고 칭하고, 의도적으로 규정을 어긴 총기 거래 주체를 향해 "무관용 원칙(zero tolerance)"을 경고했습니다.
이어 법무부가 뉴욕이나 시카고, 로스앤젤레스(LA), 워싱턴DC 등으로 들어가는 총기 밀매 차단을 위해 5개 기동대를 창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