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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백신 효능 의문… 접종률 높은데도 확진자 급증

06/24/21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으로 높은 접종률을 기록한 국가들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국가들에서는 확진자가 급감한 것과는 다른 양상입니다.

중국산 백신 효능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뉴욕타임스는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대량 도입한 칠레와 바레인, 몽골, 세이셸에서 최근 확산세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칠레와 바레인, 몽골, 세이셸 등의 전체 인구 50%~68%가 2차 접종까지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NYT의 통계에 따르면 이들 4개국은 지난 한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10개 나라에 포함됐습니다.

반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주로 접종한 나라의 상황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구의 45%가 화이자 혹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미국에서는 지난 6개월 간 신규 확진자가 94% 급감했습니다.

세이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접종률을 기록한 이스라엘은 화이자 백신을 도입해 국민들에게 접종했는데 인구 100만명당 감염자는 4.95명입니다.

반면 시노팜 백신에 의존한 세이셸은 100만명 당 감염자가 716명을 기록했습니다.

홍콩대의 진둥옌 전염병 학자는 “중국산 백신 효능이 충분히 좋았더라면 이런 상황이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며 “중국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각 제약사가 밝힌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효능은 90%이상,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 백신의 효능은 약 70%이고, 중국 시노팜과 시노백은 각각 78%, 5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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