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젊은층 백신 접종률 38%에 불과
06/23/21
미 전역에서는 18세 이상 성인의 57%가 코로나 19 백신을 최소 1차례 접종했습니다.
하지만 18세에서 29세 사이 젊은층의 백신 접종률은 다른 연령대보다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38% 정도에 그치고 있는데 8월말까지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제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달 22일 기준 18∼29세 성인 가운데 코로나 19 백신을 한 번 이상 접종한 비율이 3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점에서 18세 이상 전체 성인의 57%, 65세 이상 성인의 80%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낮은 수치입니다.
CDC는 8월 말까지도 젊은 층의 백신 접종률이 다른 연령대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CDC가 올해 3∼5월 18세 이상 성인 약 2천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18∼39세 미국인 25%가 백신 접종을 반대하고, 23%는 백신을 언제 맞을지 모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백신을 언제 맞을지 모르겠다는 경우 이상 반응이 우려되거나 자신보다 백신이 더 필요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한편 백신을 언제 맞을지 모르겠다거나 향후 접종하겠다는 응답자의 39%는 안전성에 대한 정보가 더 있으면 접종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CDC는 젊은 층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백신의 안전성을 교육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