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항공사·노조 "승객 폭력 단속하라”... 법무장관에 서한
06/23/21
항공사를 대표하는 조직과 노조들이 여객기 내 승객들의 폭력 행위에 엄정한 처벌을 요구하는 서한을 법무부에 보냈습니다.
NBC에 따르면 미국 내 항공사와 노동자를 대표하는 조직 10여 곳은 어제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에게 기내 폭력 행위를 한 승객을 공개 소추하도록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이번 서한에는 항공운송협회(A4A)와 전미조종사협회(APA), 전미교통직원노조(TWUA), 프로승무원연합(APFA)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최근 1년 동안 기내 폭력 사건이 증가하자 이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특히 연방 정부가 연방 법에 일치하는 형벌 집행을 통해 '항공 안전 준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강력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적극적인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항송운송협회는 아울러 스티브 딕슨 연방항공청(FAA) 청장에게 별도의 서한을 보내고 처벌 규정을 강화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연방항공청이 무례한 승객을 상대로 '무관용 정책'을 내세우지만, 여전히 많은 승객이 이런 메시지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때문에 연방항공청이 연방 검찰과 협력해 난동을 부리는 승객에게 영구적인 여객기 탑승 금지 등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