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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멕시코 여행제한 한 달 연장
06/22/21
바이든 정부가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비필수 여행 제한 조치를 다음달 21일까지로 한 달 연장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앞으로 2주에 한번씩 관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인데, 긍정적인 진전에 주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어제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비필수 여행 제한을 오는 7월21일까지 한 달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지난주 캐나다, 멕시코와 함께 여행 제한과 관련한 실무그룹 회의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약 2주에 한 번씩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토안보부는 성명을 통해 "최근 몇 주 간 긍정적인 진전에 주목하고 있다"며 "국토안보부와 다른 관계 기관은 백악관 전문가 그룹 회의에 참여하면서 캐나다, 멕시코와 함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고밝혔습니다.
앞서 캐나다는 지난주 자체 여행 제한을 한 달 연장한 바 있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기업 및 관광업계로부터 여행 제한 조치를 완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8일 제한 조치를 연장하면서 캐나다 국민 75%가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할 때까지 국경의 대부분을 봉쇄할 것이란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