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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시총 1천억달러… 금융위기 도화선 우려

06/21/21



암호화폐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이른 바 스테이블 코인의 시총이 1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만약 이런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흔들릴 경우, 암호화폐 발 금융위기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최근 들어 암호화폐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스테이블 코인의 거래도 활성화돼 전체 스테이블 코인 시총이 1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로, 보통 1코인이 1달러의 가치를 갖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테더(USDT)가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인데 테더는 시총 625억 달러로 부동의 시총 3위의 암호화폐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테더가 부동의 시총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테더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스테이블코인을 개설한 은행계좌에 돈을 적립해 두었다가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즉 스테이블 코인 보유 계좌가 암호화폐 지갑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라 이런 암호화폐에 이상이 생기면 전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위기가 전달될 수 있습니다.

테더 등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업체들은 지급을 보증하고 있지만 이 업체들이 그만큼의 보유액을 싸두고 있는 지는 의심스럽습니다.

테더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달러로 교환을 요구할 경우, 지급불능 사태에 빠질 소지가 있고, 테더가 지급불능사태에 빠지면 테더로 다른 암호화폐를 구입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 암호화폐 시장으로 위기가 전염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이 시장은 규제당국의 손길이 닿지 않는 만큼  불법자금의 온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블룸버그 통신은  암호화폐발 금융위기가 온다면 테더 등 스테이블 코인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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