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독립기념일에 코로나서 '정상 복귀' 축포
06/17/21
바이든 대통령이 독립기념일을 맞아 다음달 4일 백악관에서 성대한 축하 행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19에서 정상 복귀를 축하하는 행사로, 워싱턴 DC내셔널 몰에서는 대규모 불꽃놀이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독립기념일인 다음달 4일 백악관에서 코로나로부터의 정상 복귀를 축하는 성대한 행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백악관은 군인 가족을 포함한 천명을 초대할 예정이고, 각 주에서도 행사를 개최하도록 장려했습니다.
백악관은 각 지역에 보낸 이메일에서 "미국은 지난 여름 상황과 극적으로 달라졌다"며 "자유의 여름, 즐거움의 여름, 재상봉과 축하의 여름을 맞이하자"고 밝혔습니다.
워싱턴DC 중심부의 내셔널 몰에서도 대규모 불꽃놀이 행사를 개최하고 시민의 관람을 장려할 계획입니다.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은 성명에서 "도시를 개방하고 손님 맞을 준비가 돼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게 보급해 다시 축하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달 4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70%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다만 뉴욕타임즈는 백신 접종률 증가가 더딘 남부 지역의 상황을 고려한 현재 추세라면 성인의 약 67%가 백신을 접종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접종률 목표에 대해 "대담하고 야심에 찬 목표였다는 데 이견이 없다"면서 "독립기념일에 백신 접종률이 어떻게 나오든 상점을 닫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독립기념일 이후에도 백신을 접종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