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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코로나 무증상 5명 중 1명, 한 달 후 관련 질환 경험"

06/17/21



코로나 19에 감염된 후 증상이 없었던 확진자라도 5명 중 1명은 한 달 후에 관련 질환을 경험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신경이나 근육과 관련된 염증, 통증이 가장 많았고, 피로, 수면장애나 정신 건강 문제를 겪은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비영리재단인 페어 헬스가 지난해 2월부터 1년 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된 196만명의 건강 보험 기록을 분석한 결과, 23%는  양성 판정을 받은지 한 달이나 그 이후에 코로나19 관련 질환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석 대상자의 절반 이상은 무증상이었고, 40%는 증상이 나타났지만 입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분석에서는 무증상 확진자의 19%가 확진 한 달이나 그 이상 기간이 지난 후에 코로나19 증상과 일치하는 상태를 겪었습니다.

증상이 있었지만 입원하지 않은 확진자의 27.5%, 입원 환자의 50%는 확진 한 달 이후 건강 문제를 겪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신경이나 근육과 관련된 염증이나 통증이었고, 호흡곤란이나 피로, 수면 장애, 고혈압, 고지혈증, 편두통, 피부 이상, 정신 건강 문제 같은 증세도 나타났습니다.

어린이에게선 장 질환도 나타났습니다.

정신 건강 문제로는 불안감이 가장 컸고 우울증, 적응장애, 틱장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장기 코로나19 질환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나타났는데, 심장 관련 질환자의 경우는 남성이 52%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이번 연구는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사람과 걸린 사람을 비교하지 않아 코로나19 감염 이후 나타난 후유증이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높은지는 불분명하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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