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인플레 우려 커져… JP모건 "지속적일 가능성 높다"
06/17/21
연방준비제도는 최근의 물가 급등세가 일시적일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는데요.
이런 당국의 기대와는 달리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이피 모건 CEO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것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어제 모건스탠리 주최 원격 콘퍼런스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것 이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해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먼 CEO는 높은 물가상승률 때문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올려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따라서 당장 투자에 나서기보다는 현금을 비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이먼 CEO는 "우리는 더 높은 금리에서 투자할 기회를 기다리면서 점점 더 많은 현금을 쌓아두고 있다"면서 "금리가 올라가고 물가상승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그런 일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준 고위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며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도이체방크와 일부 월가 인사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무시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의 5월 여론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향후 3년 동안 물가가 3.6%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2013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1년간의 단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4.0%로 뉴욕연은이 2013년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