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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화이자백신 접종 10대 심근염 보고… CDC 조사

06/07/21



미국에서도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10대에게서 심근염이 나타난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CDC는 매우 드문 사례라면서도 관련성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미 소아과학회 학술지 온라인판에는 지난 4월과 5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미국의 14~17세 남성 청소년 7명에게서 심근염이 발생했다는 논문이 게재됐습니다.

근염을 겪은 청소년들은 백신접종 후 수일 내 가슴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모두 입원 2~6일만에 퇴원했고 위독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백신접종 전 코로나19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은 1명이었습니다.

심근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뒤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학술지 측은 10대 접종자에게서 심근염이 발생한 사례에 대한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면서도 어떤 잠재적 위험이 있든 백신을 맞는 것이 이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달 27일 화이자 백신과 같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접종한 10대와 젊은 성인에게서 심근염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어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DC는 "전체 접종건수에 견줘 매우 적긴 하지만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심근염 등과 백신 간 관련성이 있는지 파악 중"이라며 "코로나19 위험성을 고려해 12세 이상이면 백신을 맞으라는 권고는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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