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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교차 접종 연구
06/04/21
국립보건원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에 앞서 다른 브랜드의 백신들을 교차 접종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이미 혼합 접종을 허용하는 쪽으로 지침을 바꿨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어제 서로 다른 백신을 교차 주사해 변이 코로나19 면역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지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성인 지원자 15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백신 접종 완료 12~20주 이후 모더나 백신을 한 번 더 추가 접종받을 예정입니다.
앤서니 파우치 연구소 소장은 "현재 식품의약국(FDA)이 허가한 백신들이 코로나19로부터 강력한 보호를 제공하지만, 면역력 저하를 막고 진화하는 바이러스에 대응해 추가 접종을 해야 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만약 추가 접종을 하게 된다면 이번 연구는 백신을 둘러싼 최상의 조합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름 끝 무렵 초기 연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캐나다 보건 당국은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AZ) 등 서로 다른 코로나19 백신의 혼합 접종을 허용하는 쪽으로 보건 지침을 바꿨습니다.
캐나다 국가면역자문위는 어제 AZ 백신 1차 접종 이후 2차 접종을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지침을 변경했습니다.
이들 백신이 유사한 mRNA 기술을 사용했다는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