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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백신여권 앱 '110만 다운'... 신원도용 우려 지적

06/04/21



지난 3월 뉴욕주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백신 여권 '엑셀시오르 패스'(Excelsior Pass)를 도입했는데요.

다운로드 회수가 110만건에 달하는 등 이용이 늘고 있지만 신원 도용 등 보안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주의 디지털 백신 여권 '엑셀시오르 패스'의  다운로드 회수가 110만건에 달하는 등 이용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원 도용 등 보안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주가 지난 3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디지털 백신 여권 ‘엑셀시오르 패스'는 정보기술 기업 IBM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모바일앱으로 백신  접종 완료나 코로나19 진단 검사 음성 판정을 인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부여된 고유 QR코드를 사업장에서 스캔하면 접종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뉴욕주 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만 발급됩니다. 

엑셀시오르 패스의 다운로드 횟수는 110만건에 달합니다. 뉴욕에서 엑셀시오르 패스를 받아들이는 사업장이 점차 늘고 있지만 뉴욕타임스는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먼저 종이 증명서처럼 비교적 쉽게 조작할 수 있어 신원 도용의 우려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NYT는 비영리 단체 '감시기술감독프로젝트'(STOP)의 앨버트 폭스 칸 대표가 소셜미디어나 구글 검색에 올라와 있는 타인의 정보를 이용해 엑셀시오르 패스를 다운로드받는 데 불과 11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각각의 패스를 업로드할 수 있는 기기의 수가 제한돼 있지 않아 한 명의 접종 기록으로 여러 개의 휴대폰에 업로드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또 일각에서는 고령층과 같이 앱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조작에 능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엑셀시오르 패스 사용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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