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공격받은 JBS "공장 대부분 가동 재개"
06/04/21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세계 최대 육가공업체 JBS가 자사 온·오프라인 시스템이 다시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장 대다수도 오늘부터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세계 최대 육가공업체 JBS가 자사 온·오프라인 시스템이 다시 가동되고, 공장 대다수도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JBS는 어제 성명에서 사이버 공격 해결에 진전이 있고 공장 "대다수"는 2일부터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부터 일부 돼지고기, 가금류 가공 공장은 운영을 재개했고 캐나다에 있는 소고기 공장도 다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안드레 노게이라 JBS 미국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 시스템이 다시 온라인화되고 있고 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어떠한 자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런 종류의 문제를 다루기 위한 사이버 보안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성공적으로 실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JBS는 러시아에 본부를 뒀을 가능성이 있는 범죄 조직으로부터 랜섬 요구가 왔다고 행정부에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랜섬웨어는 해킹으로 시스템을 작동 불가능 상태로 만든 후 정상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행위로 해커들이 JBS에 요구한 액수와 JBS의 지불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JBS 시설의 작업 중단이 오래 지속되면 육류 가격이 오를 수 있겠지만, 전문가들은 육류 공급망에 어떤 영향이 나타날지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백악관 관리는 바이든 대통령이 행정부에 사태를 면밀히 검토하고 공급 혹은 가격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