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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유학생 절실... 정부에 비자완화 요청
06/02/21
꾸준히 현금 유입의 주 수입원인 해외유학생들이 대폭 줄면서 많은 대학들은 현금의 큰 흐름이 막힌 상태입니다.
대학들은 백악관에 그 동안 위축되고 폐지됐던 외국유학생들의 비자 수속을 완화시켜달라고 호소하고 잇습니다.
미국으로 유학오는 외국 학생들은 대개 등록금과 수업료등을 정해진 정가 그대로 지불하면서 학교들에게는 꾸준히 현급 유입의 주 수입원이 돼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대확산으로 각국이 국경을 봉쇄하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고 대형 대학 건물들이 속속 문을 닫으면서, 이런 현금의 흐름이 막혀 버린 상태입니다.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코로나19로 빡빡해진 미국의 행정규제 절차를 무릅쓰고 올 가을 신학기에 외국 유학생들이 등록을 얼마나 할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미 트럼프시대의 각종 입국금지를 해제했고 모든 유학생들에게 비자를 허용하며 온라인 수업도 청강할 수 있게 했지만 각 대학들은 유학생들이 애초에 미국으로 쉽게 건너 올 수 있도록 아예 유학생비자 취득과 관련된 갖가지 제한을 풀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국제교육연구소는 지난 2019-2020학년도에 미국의 각 대학에 등록한 해외유학생의 수는 거의 110만명에 이른 것으로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고서에 따르면 " 지난 해 가을 국제유학생의 등록 건수는 43%나 급감했는데, 올해 가을 학기에도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을까봐 각급 교육단체들이 초조해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