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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자연 발생이냐 연구소 유출이냐"… 정보당국도 이견

06/02/21



미 정보당국도 여전히  코로나19의 기원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자연 발생설과 연구소 유출설 모두 확신이 부족한 상황이라 바이든 대통령은 추가 조사를 지시한 상태입니다. 

미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DNI)의 아만다 스코치 전략소통 담당 부국장은 지난  27일 성명을 통해 " 정보공동체(IC)는 코로나19가 처음 어디서 언제 어떻게 전염된 건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2가지 가능한 시나리오로 모이고 있다"면서 "감염된 동물과 인간의 접촉에 의해 자연적으로 발생했거나 연구소 사고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코치 부국장은 "정보공동체 구성체 2곳은 전자의 시나리오에 기울고 있지만 다른 한 곳은 후자에 기울었다"면서 "양쪽 모두 확신이 낮거나 보통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대다수는 어느 쪽의 가능성이 더 크다고 평가할만큼 충분한 정보가 있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증거를 계속 조사하고 다양한 관점을 고려해 바이러스의 기원을 식별하기 위한 새로운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3일 비공개 미국 정보기관 보고서를 인용해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 3명이 2019년 11월 코로나19에 걸렸을 때와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를계기로 연구소 유출설이 급부상하자 바이든 대통령은 미 정보당국에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추가로 실시해 90일 안에 결과를 보고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중국은 자국 내 조사는 이미 완료됐다며 다른 나라들로 조사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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