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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백신 아닌 먹는 치료약"… 대규모 임상 돌입

06/02/21



제약업계가 이제는 캡슐 등으로 복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약사들은 코로나19가 풍토병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모델삼아 치료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어제 AFP 통신은 제약업체들이 캡슐 등으로 복용할 수 있는 코로나 19 치료제를 찾고 있다면서 이런 노력의 선두주자는 미국 제약사 머크가 리지백바이오테라퓨틱스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라고 소개했습니다. 

하루 2회 복용하도록 되어있는 이 약은 현재 1850명이 참여하는 3단계 임상을 등록중이고 가을까지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수십명이 참가한 2단계 시험의 초기 결과에 따르면 약을 먹은지 5일째 누구에게도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참가자 수가 너무적고 결론을 내리기엔 부족해서 더 큰 임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가 스스로를 복제하는 데 필요한 효소에 작용합니다.

몰누피라비르는 '폴리머라제 억제제'라는 항바이러스약에 속하는데, 유전 물질 복사에 쓰이는 효소에 돌연변이를 발생시켜 복제를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작용하고, 변이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현재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항바이러스제는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 하나지만 정맥주사로 개발됐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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