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코로나19 면역력, 수년 간 지속”
05/28/21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생긴 면역력이 최소한 1년, 어쩌면 평생 지속될 수도 있을거란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때문에 감염 후 면역력을 갖게 된 사람이 백신 접종까지 마쳤다면 대부분의 경우 부스터샷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어제 뉴욕타임즈는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이 최소한 1년, 어쩌면 평생 지속되고, 특히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진다는 2가지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두가지 연구 보고서 모두 약 1년 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사람들을 조사했습니다.
지난 24일 네이처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를 기억하는 메모리 B 세포가 골수에 남아서 필요할 때마다 항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물학 연구 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 온라인에 게재된 다른 연구 결과에서는 이렇게 기억력을 가진 세포들이 초기 감염 이후 적어도 12개월 동안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성숙해지고 더 튼튼해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런 연구 결과들이 코로나19에서 회복돼 면역력을 갖게 된 사람들은 대부분 부스터 샷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전했습니다.
기억 성숙도 연구를 이끈 뉴욕 록펠러 대학의 면역학자 미셸 누센츠바이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해 생산되고 백신 접종으로 강화된 메모리 B 세포는 바이러스 변이까지도 방해할 정도로 강력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통해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은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고, 감염됐다 회복됐지만 강력한 면역력을 갖추지 못한 극소수의 사람들 역시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