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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실업수당 41만건… 코로나 사태 후 최저치 경신

05/28/21



일자리 시장이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5월 16∼22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0만6천건건으로 코로나 사태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노동부는 지난주 5월 16∼22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0만6천건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3만8천건 줄어 4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2만5천건도 하회했습니다. 

특히 워싱턴·뉴저지·플로리다주에서 가장 큰 폭으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364만건으로 9만6천건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기업들이 운영을 정상화하면서 채용을 늘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언론들은 또 공화당 소속 주지사가 있는 20여개주가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급여 혜택을 폐지하면서 실업자들의 구직이 늘어난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런 일자리 회복세가 최소 몇 달 이상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하면 미국의 실업 지표는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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