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검찰, 트럼프 기소 판단할 '대배심' 소집

05/27/21



그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과 트럼프 그룹을 상대로 보험과 금융 사기, 전반적인 탈세 의혹 등  광범위한 수사가 진행돼왔는데요.

맨해튼지검이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대배심을 소집했습니다.

어느 정도 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 정도로 수사가 진전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익명의 2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세금 탈루 의혹 등을 수사해 온 사이러스 밴스 맨해튼지검 검사는 최근 기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대배심을 소집했습니다.

대배심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일주일에 3차례씩 열릴 예정입니다. 대배심은 일반 시민이 참여해 기소 여부를 결정하는 배심제의 한 종류로, 기소배심이라고도 불립니다.

무작위로 선정한 20명 안팎의 시민이 범죄 혐의와 증거를 들여다 보고 재판에 넘길지 여부를결정합니다. 

WP는 "이번 움직임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나 사업에 대한 수사가 2년여 만에  어느 정도 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 전도로 진전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검찰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나 가까운 누군가, 또는 회사의 범죄 혐의 증거를 찾아냈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러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이 지휘하는 수사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대배심 소집과 관련해 "미 역사상 가장 거대한 마녀 사냥의 연속"이라며 즉각 반발하고 "매우 당파적인 민주당 검사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며 "순전히 정치적인 수사이고, 대선에서 자신을 지지했던 7500만명의 유권자에 대한 모욕"이라고 항변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