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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사망 1주기 추모 행사… 경찰 개혁법 통과 촉구

05/24/21



조지 플로이드 사망 1주기를 앞두고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법원 앞에서는 어제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경찰의 무력 진압과 인종 편견에 따른 법집행을 금지하는 법안을 촉구했습니다. 

23일 플로이드 사망 1주기 추모 행사 일환으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법원 앞에서는 수백명이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법원은 한달 전 플로이드의 목을 짓눌러 숨지게 한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의 재판이 열렸던 곳입니다.

참석자들은 "정의도 평화도 없다", "그의 이름을 말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경찰에게 살해당한 다른 흑인 남성의 초상화를 든 참석자들도 있었습니다.

팀 왈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제이컵 프라이 미니애폴리스 시장도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이날 연사로 나선 흑인 인권운동가 알 샤프턴 목사는 경찰의 과도한 무력 진압과 인종 편견에 치우친 법 집행을 금지하는 '조지 플로이드 경찰 정의법(George Floyd Justice in Policing Act)'을 조속히 통과시켜달라고 상원에 요구했습니다.

그는 "워싱턴에서 무언가 나오기를 원하고,  연방법을 바꿀 무언가를 원한다"며 "투표해서 이것을 법으로 만들 때"라고 말했습니다.

플로이드의 동생 테런스는 샤프턴 목사가 주최한 뉴욕 추모 행사에 참석해 플로이드를 포함한 다른 인종차별 희생자들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 경찰관 쇼빈은 플로이드 사망과 관련해 살인 및 과실치사 혐의로 최근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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