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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 업데이트… 급제동구간 피해 길 안내
05/20/21
구글의 길 찾기 서비스 '구글 지도(Maps)'가 더 안전하고 정교하게 길을 안내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됩니다.
앞으로는 급제동 가능성이 많은 도로를 피하고,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길을 안내할 수 있게 됩니다.
어제 구글은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구글 I/O(연례 개발자회의) 2021'을 열고 새롭게 도입될 지도·사진·검색·증강현실(AR)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지도의 경우는 길 안내를 할 때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가능성이 높은 길은 피해서 안내해주게 됩니다.
가장 효율적이고 빠르면서도 동시에 급제동 구간을 최대한 피하도록 한다는겁니다.
복수의 경로를 탐색한 뒤 도착 예정 시간이 똑같거나 비슷하다면 급제동 가능성이 적은 경로를 추천하게 되는 겁니다.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지도의 안내를 따라 주행하는 경로에서는 매년 1억회의 급제동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증강현실을 이용해 주변 도로와 건물을 실물처럼 보여주는 '라이브 뷰'에는 혼잡한 교차로에서 도로명을 알려주고 주변의 상점·식당·카페 등에 대한 리뷰·사진 등을 안내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또 공항·지하철역 등 실내에서도 길 안내를 해주는 기능이 일본 도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됩니다.
도시 내 특정 구역이 얼마나 사람들로 붐비는지를 알려주는 '실시간 혼잡도 정보'에는 평소와 비교한 상대적 혼잡도를 보여주는 기능 등도 추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