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50개 주 확진자 감소… 언제 급증할지 몰라"
05/19/21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어제 미국 50개 모든 주(州)에서 확진자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언제 다시 급증이 시작될 지 모른다면서 경계심을 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감소했다면서도 언제 다시 급증할지 모른다면서 경계심을 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 연설에서 " 코로나 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가 50개 모든 주에서 감소했다며 "코로나19 사망자가 81%까지 줄었고,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으로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8천여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어제의 미 전역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5천여명으로 줄었고, 15일 기준 일주일 평균은 3만천여 명이었습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1월 8일 31만2천여 명의 10분의 1 아래로 확진자 수가 대폭 줄어든겁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정부 출범 후) 4개월도 안 됐는데, (애초) 미국 성인의 6% 미만에서 (현재) 60%까지 최소 한 번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마쳤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약속할 수는 없다"며 "진전과 좌절이 있을 것이라는 걸 알고 있고, 적지 않은 급증이 오리라는 것도 안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접종 가속화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급격히 줄고는 있지만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다는 경계심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