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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본격 정상화 돌입… 오늘부터 전철 정상 운행
05/17/21
뉴욕주는 전체 주민의 51.8%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뉴욕 일원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정상화에 돌입합니다. 그동안 중단됐던 새벽 전철 운행도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방역 차원에서 모든 열차의 새벽 운행을 중단해 왔던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뉴욕시 전철이 오늘부터 24시간 운영으로 전환됩니다.
성공적으로 시범운행을 마친 MTA 전철역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운영도 이어집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어제 성명을 통해 맨해튼 펜스테이션·그랜드센트럴역, 브롱스 이스트 180가역, 부르클린 브로드웨이정션에서 팝업 백신 접종센터 운영을 오는 22일까지 지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는 주민들은 선물로 메트로카드 7일권을 받게 됩니다.
19일부터는 뉴욕 일원 ‘트라이스테이트’(뉴욕·뉴저지·커네티컷주)가 식당·체육관·매장·종교활동 등 대부분의 실내 최대 수용인원 제한 규정 시행을 중단합니다.
다만, 인원제한이 풀리더라도 마스크 착용·사회적 거리두기·온도 체크·손 세정제 배치·접촉 추적을 위한 정보 기록 등 기존의 방역 수칙은 여전히 유지됩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여전히 인원 제한이 적용되는 시설은 스포츠경기장·공연장 등 대형 시설만 남게 됩니다.
이 시설들은 여전히 실내의 경우 최대 수용인원의 30%, 실외의 경우 최대 수용인원의 33%로 제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