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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간호사 노조, 마스크 착용 완화에 "비과학적" 분노

05/17/21



미 최대 간호사 노동조합이 이런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안을 두고 "과학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지금은 방역 지침을 완화할 때가 아니라면서, 여전히 팬데믹 한가운데 CDC가 내놓은 권고안을 지적했습니다. 

간호사 17만 명이 가입한 전미간호사노조는  지난 15일 성명에서 "CDC의 마스크 착용 완화  권고안은 공중 보건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전국의 환자와 간호사, 일선에 있는 근로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은 방역 지침을 완화할 때가 아니라며 "여전히 우리는 100년 만에 가장 심각한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한가운데에 있고,  이 와중에 CDC가 이런 권고안을 낸 것에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1월 21일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른 직업안전위생관리국(OSHA)의 마스크 착용 의무 방침이 두 달 더 연장됐는데도  CDC가 이런 권고안을 냈다"며 "부실한 방역은 간호사와 다른 필수 업종 종사자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미간호사 노조는 특히 미국의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만5천 명이 넘는다고 지적하면서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저지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3일 CDC는 새 권고안을 발표하면서 과학적 근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현장에서 일일이 접종자와 비접종자를 신속히 가려내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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