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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인종차별로 흑인·히스패닉 건강 불균형 초래"
05/17/21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코로나 19가 미국 사회의 실패를 부각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인종차별의 영향으로 특히 흑인과 히스패닉계 등 에게는 용납할 수 없는 건강 불균형이 초래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어제 워싱턴에서 웹캐스트를 통해 애틀랜타의 에머리 대학 졸업생들에게 "코로나19는 미국 사회의 실패를 부각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인종차별의 부인할 수 없는 영향으로 인해 코로나 19 대유행 기간 동안 아프리카계 마국인과 히스패닉계, 아메라카 원주민들에게 해로운, 용납할 수 없는 건강 불균형이 초래됐다는 겁니다.
파우치는 소수 그룹에 소속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될 수 있는 필수적인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고혈압, 만성 폐질환, 당뇨병, 비만 같은 의학적 조건 때문에 노출됐을 때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런 여러 질환들 가운데 인종적 결정 요소로 발생하는 것은 거의 없다"면서 "거의 모든 것은 일부 유색 인종들이 태어날 때부터 적절한 식이요법이나 건강관리에의 접근과 같은, 우리 사회가 인종 차별과 관련해 안고 있는 부인할 수 없는 영향으로 인해 불리한 조건에 처하는 등 건강의 사회적 결정 요인과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파우치 소장은 사회적 잘못을 바로잡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며 졸업생들에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