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주유소에서 새치기하다 난투극
05/14/21
최근 콜로니얼 파이라인의 송유관 가동 중단 사태로 일부지역에서는 휘발유 사재기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한 주유소에서는 새치기를 하려던 사람 때문에 난투극까지 벌어졌습니다.
새치기로 인한 난투극까지 벌어졌습니다.
뉴욕포스트와 abc 방송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께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 카운티에 있는 나이트데일의 한주유소에서는 기름을 넣으려는 긴 차량 행렬 사이로 한 여성의 차량이 끼어들며 접촉사고가 발생해 격한 몸싸움으로이어졌습니다.
당시 기름을 넣기 위해 대기하던 한 운전자가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보면 여성은 자신이 들이받은 차량의 남성 운전자에게 다가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다.
이 남성은 차에서 내려 여성에게 침을 뱉었고 이에 여성이 주먹을 휘두르면서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미 최대의 송유관 운영사이자 동부 연료 공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가동을 중단하면서 휘발유 품귀 사태를 우려한 시민들이 사재기에 나섰던 겁니다.
20초간의 짧은 시간동안 벌어진 난투극 중 여성은 주먹을 휘두르고 남성은 여성의 머리채를 잡는 등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여성은 몸싸움을 벌이다 휴대전화가 떨어져 파손됐고 남성은 티셔츠가 찢어졌습니다.
두사람은 모두 경찰 조사를 받고 풀려난 상태이며 곧 법정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