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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여행자제 권고… 항공편 중단
05/14/21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분쟁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정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에 대해 여행 자제 권고를 내렸습니다.
어제 국무부는 이스라엘에 대한 여행 경보 수준을 전체 4단계 중 3단계로상향했습니다.
국무부는 "무력 분쟁과 사회 불안 등을 이유로 이스라엘 여행을 재고할 것을 권고한다"면서 "가자지구는 물론 예루살렘을 포함한 이스라엘 남부 및 중부 지역에 걸쳐 로켓포 공격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해서는 코로나 19와 테러, 사회 불안, 무력 충돌 등을 이유로, 요르단강 서안지구는 코로나19를 이유로 각각 여행 금지를권고했습니다.
앞서 미 정부는 10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된 이스라엘에 대해 여행 경보를 3단계에서 2단계로 낮췄지만, 무력 충돌이 격렬해지자 사흘 만에 다시 이를 상향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독일 등 서방 국가 주요 항공사도 이스라엘을 오가는 항공편을 속속 중단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12∼13일 뉴욕 JFK 공항과 이스라엘 텔아비브 간 항공편 6편을 취소했습니다.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은 내일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 노선을 운영하지않기로로 하고, '여행 연기'(travel waiver)를 발령해 추가 수수료 없이 예약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