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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마친 사람은 실내서도 마스크 안써도 돼"
05/14/21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오늘 마스크 관련 새로운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CDC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외나 실내에서도 모두 마스크를 쓰거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필요가 없다는 방침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연설을 통해 "오늘은 대단한 날"이라며 환영했습니다.
오늘 CDC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외나 실내에서도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햇습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오늘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브리핑에서 "흥분되고 강렬한 순간"이라며 새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월렌스키 국장은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마스크를 쓰거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지 않은 채 크고 작은 실내, 그리고 실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새 권고안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이 권고안은 과학적으로 뒷받침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월렌스키 국장은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 팬데믹 때문에 하기를 중단했던 일들을 하기 시작할 수 있다"며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 정상의 느낌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월렌스키 국장은 면역체계가 손상된 사람은 마스크를 벗기 전 의사와 상의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월렌스키 국장은 "지난 1년은 이 바이러스가 예측 불가라는 것을 보여줬다"며 "따라서 사태가 악화하면 이 권고안을 변경해야 할 필요가 있을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