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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주유소 개스 부족사태… 항공기 운행 중단도

05/11/21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동부 지역 연료의 45% 를 공급하는 등 미 최대의 송유관 운영사인만큼 셧다운으로 인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동부권 일대에는 때아닌 연료 대란이 일고 있는데요.

놀스캐롤라이나에서는 항공기 운행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시스템은 뉴저지부터 텍사스까지 5500마일에 걸쳐있는데 하루 약 250만 배럴의 가솔린, 디젤 제트 연료 및 가정용 난방유를 운송하고 동부 지역 연료의 45%를 공급합니다.

그런데 지난 7일 해킹 공격으로 시스템이 다운돼 운송에 차질을 빚으면서 주유소마다 기름이 떨어지고 연료를 찾아 헤매는 자동차들로 장사진을 치는 등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이후 노스캐롤라이나와 플로리다, 앨라배마 등지는 극도의 연료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송유관 해킹 여파는 항공기로도 번지면서 아메리칸 에어라인그룹은 항공유 부족에 노스캐롤라니아주 샬럿발 장거리 노선 2편을 중단했습니다.

송유관 해킹 사태 이후 항공편이 중단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송유관 폐쇄에 따른 연료 가격 급등입니다.미 유가정보서비스(OPIS)의 톰 클로자 수석전문가는 CNN에 "공급이 중단되는 일수가 중요하다"며 북동부는 수입으로 보충할 수 있지만 몇몇 다른 주는 그렇지 않다고 우려 했습니다.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2달러 97센트로 1년 전에 비해 60%이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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