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한국에서 가짜 투표용지 공수?’… 끊이지 않는 대선 음모론

05/11/21



애리조나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매리코파 카운티에서는 11·3 대선 개표에 대한 상원의 감사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정선거 주장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는데 이번엔 난데없이 한국과 관련된 음모론도 등장했습니다. 

애리조나는 지난 11월 3일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0.3%포인트, 만여 표 차이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간신히 승리한 곳입니다.

매리코파 카운티는 대선 후 부분적 수작업 재검표가 이뤄지고 주지사의 바이든 승리 인증까지 이뤄졌습니다.

두 차례 감사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나오지 않았지만, 공화당이 다수석인 주 상원은  이후 모든 투표용지와 개표기에 대한 전례 없는 소환장을 발부했고 이에 따른 상원의 추가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이 감사의 조사 대상 중 하나는 투표용지가 한국에서 부정한 방식으로 들어온 징후가 있는지 여부입니다. 

애리조나의 언론은 대선 후인 11월 7일 바이든 후보에 투표한 것으로 위조된 투표용지가 한국 국적 항공사 비행기를 통해 애리조나주의 한 공항에 도착해 매리코파 카운티의 개표소로 옮겨졌다는 음모론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황당한 주장의 검증 과정은 투표용지에 기계로 찍힌 듯한 용지가 있는지, 대나무 섬유조직이 있는지를 찾아내려는 노력으로도 이어집니다. 

중국이 당시 부정선거에 관여했고, 중국에서 만든 종이는 대나무 섬유조직이 포함돼 있다는 음모론과 관련된 겁니다.

WP는 "애리조나 선거 감사에서 공화당의 사기투표 환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감사가 7월까지 진행될 수 있다는 관계자 발언도 전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