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위한 미국 여행 급증
05/11/21
4월 중순만해도 미국 내 하루 코로나 19 백신 실행주사 횟수가 340만에 달했는데, 최근에는 200만 회를 밑돌고 있는데요.
백신을 맞으려고 했던 사람들은 다 왠만큼 맞았다는 말도 나옵니다.
이제는 멕시코와 캐나다, 태국 등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고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미 당국은 백신 접종 초기부터 시민권자, 영주권자는 물론 일시라도 미국내에 체류하고 있다는 주소만 있으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주사를 무료로 접종해주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사용을 허가한 화이자나 모더나는 여러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미국 밖의 수많은 나라에서는 맞기 어렵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보관도 쉬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미국 밖에서는 흔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예방효율이 더 낮고 부작용이 많다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아스트라를 아직 인정하지 않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비축의 여유 백신을 다른 나라에게 돌려 쓰게할 생각은 아직 없다면서도 일단 미국안에 있는 사람을 한 명이라도 더 맞히는 것이 집단면역 달성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인근 멕시코와 캐나다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를 맞기 위해 여행사의 주선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여윳돈의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멕시코에서만 3월과 4월에 17만 명이 이런 '원정 백신접종' 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태국의 한 여행사는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얀센 접종센터 방문을 핵심으로 해서 일주일 정도 관광일정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