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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CEO, '백신 지재권 면제' 반대… "원자재 위협"

05/11/21



최근 백악관이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지식 재산권 일시 면제에 지지 입장을 밝혔는데요.

제약업체 화이자 최고경영자는 IP가 일시 면제되면 원자재 확보에 경쟁을 불러오고, 오히려 전 세계 백신 공급에 해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지난 7일 소셜미디어 서비스 링크드인을 통해 동료들에게 공개한 서신에서 코로나19 백신 IP 면제를 "원자재 흐름을 방해하는 위협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5일 무역대표부(USTR) 명의로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세계무역기구(WTO)를 통한 코로나19 백신 IP의 일시 면제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불라 CEO는 "현재 백신 생산을 더 빨리 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애물은 인프라가 아니"라며 "제한적 요소는 백신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고도로 특성화된 원자재 부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재는 원자재가 생산되는 족족 우리 제조 시설로 보내지고,  즉각 전 세계로 보내지는 백신으로 전환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IP가 면제되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백신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대단히 중요한 (원자재) 투입에 경쟁을 촉발할 것"이라며 재차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어 "백신 제조 경험이 없거나 아주 적은 단체가 우리의 생산 증대에 필요한 원자재를 가지려 들 수 있다"며 "(백신의) 안전성과 보안 모두를 위험에 처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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