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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백신 접종률, 아시안 68%로 최고

05/10/21



뉴욕시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백신 접종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계 주민의 68%는 최소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2위 백인의 접종률 49%보다  20% 가까이 높았습니다. 

뉴욕시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 아시아계 성인 주민의 68%는 최소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든 인종그룹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로 백인은 49%로 아시아계에 상당히 뒤지면서 2위로 집계됐습니다.

다수의 아시아계가 백신 접종 예약이나 관련 정보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언어 또는 인터넷을 비롯한 기술 장벽에 부딪힌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특히 최근 상당수 아시아계 주민들은 급증하는 증오범죄와 불법이민 적발로 두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더 주목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장벽을 뛰어넘어서 아시아계가 백신을 맞이 접종한 것은 출신 지역별 비영리단체들의 도움 덕분이라는 분석입니다.

동남아 출신 주민들을 돕는 비영리단체 '메콩 NYC', 뉴욕 최대 아시아계 단체인 '중국계 미국인 기획위원회'(CAPC), 한인 단체 '뉴욕가정상담소' 등 적지 않은 비영리단체들이  아시안 주민들의 백신 예약을 돕고 있습니다.

다만 뉴욕타임즈는 아시아계 주민들의 이런 높은 백신 접종률이 아시아계 전체가 '모범적 소수민족'이라는 편견을 영속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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